원하는 타이머시간, 뽀모도로 설정, 텍스트, 음향 등 여러가지 셋업 하는데만 5-6시간 쓴 것 같다. 왜 이렇게 정보 찾기가 힘든 것일까... 스터디 윗미 쉬울 줄 알았는데 뭐든 처음 시작하면 어려운것 같다.... 이거떄문에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지만 그래도 꾹 참고 5시간 공부를 채웠다. 오늘 공부 안한다고 내일 더 공부하지 않을 테니까.....
힘들었지만 결국 오늘 처음으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켜봤다. 정말 졸리고, 몸이 피곤했지만 뭔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주춧돌을 쌓은 기분이다. 요즘 유튜브 관련이나 이런 OBS 스튜디오 같이 새로운 지식을 얻는 과정이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다. 나중에 취직하게 된다면 왠지 새로운 걸 배우는 데 돈을 다 쓸것 같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됬든 나이가 들어서 남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내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가치있게 여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적당해 노력했을 때는 결과에 대해 후회한 적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한 경우는 후회도 되지 않았다
다음에는 스터디 윗미 관련 OBS스튜디오 타이머를 설정하고 작동시키기, 음향넣기, 텍스트 넣기 등에 관한 포스팅을 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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